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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작업 보건관리지침(H-73-2015) 정리 용접작업 보건관리지침(H-73-2015)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유해, 위험 요인 2) 작업환경 관리 3) 작업관리 및 건강보호     유해, 위험 요인 금속 흄 및 분진금속 흄은 용접 과정에서 금속이 녹아 기체 상태가 된 뒤 냉각되며 생기는 미세 입자다. 카드뮴, 크롬, 망간, 납, 아연 같은 물질이 여기에 들어 있어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단기간에 폐 자극 증상이 나타나거나, 장기적으로 폐기종이나 신장 손상 같은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금속분진 역시 흄과 비슷하게 미세 입자로 퍼지며 흡입 시 호흡곤란, 신경계 이상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유해가스 종류용접 시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여러 가스가 생긴다. 오존은 자외선과 공기 중 산소가 반응해 나타나며, 낮은 농도.. 2025. 3. 6.
확산시료채취법과 흡착관열탈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 의한 유기화합물질 평가방법(H-72-2015) 정리 확산시료채취법과 흡착관열탈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 의한 유기화합물질 평가방법(H-72-2015)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시료채취 및 준비 2) 분석 및 검량선 작성 3) 정확성 및 방해요인     시료채취 및 준비 흡착관 및 흡착제흡착관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길이 약 90mm, 내경 5mm 정도의 관을 사용한다. 내부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 범위와 물질 특성에 맞는 흡착제가 들어가는데, 입자 크기는 0.18~0.25mm 수준으로 미리 안정화 과정을 거친다. 안정화 시에는 오염을 줄이기 위해 일정 온도에서 불활성 가스를 흘려주며 가열한 뒤 식힌다. 안정화가 끝난 흡착관은 밀봉하여 공기 중의 다른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흡착제 선택은 분석할 물질의 끓는점과 흡착제 특성에 따.. 2025. 3. 6.
유기화합물 취급 관리 지침(H-71-2015) 정리 유기화합물 취급 관리 지침(H-71-2015)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작업환경 관리 2) 작업 안전 관리 3) 사고 및 건강 관리     작업환경 관리 유기화합물 대체 사용유해성이 높은 유기화합물을 다룰 때에는 독성이 덜한 물질로 바꾸는 방법이 권장된다.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참고해 독성 수준이나 물리, 화학적 성질을 충분히 파악한 뒤, 더 안전한 물질을 선택하면 근로자의 위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작업장에서는 이 과정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적용해야 하며, 대체가 어렵다면 유기화합물이 누출되지 않도록 설비를 정비하고 보호구 사용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작업공정 배치 조치유기화합물을 사용하는 공정은 한 공간에 분산되지 않도록 구성하는 편이 좋다. 다량 발생 구역을 다른 작.. 2025. 3. 6.
석면 해체, 제거 작업 지침(H-70-2020) 정리 석면 해체, 제거 작업 지침(H-70-2020)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석면 제거 작업 준비 2) 석면 제거 작업 수행 3) 석면 폐기 및 청소     석면 제거 작업 준비 작업계획 수립작업 전에는 먼저 어떤 석면함유물질이 해체 대상인지 조사하고, 제거 절차와 장비, 인원 배치 계획을 정해야 한다. 작업 순서와 방법, 석면 비산 방지 대책, 근로자 보호조치가 모두 포함된 계획이 있어야 안전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공정별로 필요한 도구와 보호구 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공사기간과 인력을 체계적으로 배분하면 불필요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작업근로자뿐만 아니라 인근 건물 이용자에게도 미리 일정을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고표지 설치석면 해체 장소는 항상 밀폐된 공간이 아닐 수 있어, 출입.. 2025. 3. 6.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의학적 조치 지침(H-68-2012) 정리 사업장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의학적 조치 지침(H-68-2012)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무증상자 예방 2) 초기 증상자 관리 3) 급성기 치료 및 복귀     무증상자 예방 배치 전 고려사항근골격계질환을 미리 막으려면 배치 전에 작업자와 작업 환경이 잘 맞는지 살펴야 한다. 연령과 신체 조건, 과거 질환 경력 등을 따져보고, 기존에 근골격계 부문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작업이라면 숙련도가 부족한 근로자를 바로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관리감독자는 신체 부담이 집중되는 공정이 있는지 점검하고, 새로 배치된 근로자가 근골격계 증상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도록 초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올바른 작업 방법작업 도중 어깨나 허리에 부담이 쏠리지 않도록 표준작업서를 마련.. 2025. 3. 6.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지침(H-66-2012) 정리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지침(H-66-2012)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작업자세 선택 2) 작업공간 및 설비 3) 작업환경 개선 방법     작업자세 선택 최적 작업자세 기준작업에 필요한 움직임과 근력이 얼마나 자주 요구되는지 먼저 살피면 바람직한 자세를 정하기 쉽다. 움직임이 많고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작업이라면 서서 일하는 편이 낫고, 가벼운 작업이 계속되면서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면 앉아서 하는 방식이 어울린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가벼운 업무를 하되 자주 일어서야 한다면 입좌식 형태가 어긋난 자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몸에 무리가 적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자세를 택하면 피로감이 훨씬 줄어든다.  작업 유형별 자세장시간 이동이 불가피하거나 중..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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