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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검사2

만성폐쇄성 폐질환 근로자의 건강관리 지침(H-95-2021) 정리 만성폐쇄성 폐질환 근로자의 건강관리 지침(H-95-2021)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진단 및 중증도 분류 2) 건강관리 및 치료 3) 근로자 사후관리     진단 및 중증도 분류 진단 기준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오래된 기침, 숨 가쁨, 객담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이다. 유해한 분진이나 흄에 장기간 노출된 이력이 있거나, 오랜 흡연력이 있는 경우 의심된다.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한 뒤 실시하는 폐활량 검사에서 일초율(FEV1/FVC)이 0.7 미만이면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의심되며, 이때 다른 호흡기 질환과 구분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위험인자 확인만성폐쇄성 폐질환 위험인자는 담배 연기, 유해 분진, 가스 등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곡물분진이나 면화, 실리카, 중금속.. 2025. 3. 8.
비특이 기도과민 검사실시 지침(H-2-2010) 정리 "비특이 기도과민 검사실시 지침(H-2-2010)"에 대해, 다음 순서로 살펴보자. 1) 검사 대상 2) 검사 준비 3) 검사 수행     검사 대상 적용 대상 요건비특이 기도과민 검사는 주로 호흡기 관련 증상을 진단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경우에 실시된다. 기관지 천식이나 직업성 천식이 의심되거나, 기도과민성의 심각도를 평가해야 할 때 유용하다. 또한,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하거나 치료의 효과 점검에도 중요한 검사이다.  금기 대상 기준검사를 수행해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FEV1 수치가 정상 예측치의 50% 미만이거나 1.0L 미만인 경우, 그리고 최근 3개월 이내에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겪은 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나 특정 약물 복용 중인 환자 등..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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